본문 바로가기

하나개해수욕장1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드디어 가다 6월 6일 하나개 해수욕장에 가려다 못가고 마시안해변으로 차를 돌려서 두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첫째 아들이 한말 " 엄마 우리 갯벌체험 또가자" 이 한마디에 다음날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낸 다음 첫째 아들을 태우고 한번 더 하나개 해수욕장을 향해 떠났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길도 뻥뻥 뚫려 차가 쓩슝 달리더라구요. 1시간 30분만에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꼼짝달싹하지 못했던 그장소에서 하나개까지 가는데 안막히니 10분이면 가더라구요.그길이 어제는 3시간이나 걸렸다니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지 상상이 됩니다.  꼬불꼬불 외길을 따라 올라갈때는 아니 이렇게 깊숙한 곳에 무슨 바다가 있을까 의아했는데 도착하고 나서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정말 예쁜 해변가가 숨겨져있었더라.. 여행/국내여행정보 2024. 7. 14.